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잡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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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보처리기능사 - 실기 실기를 치르고 왔다. 문제와 답안지가 함께 있는 서술형식이다. 낙서를 할 수 있는 여백이 문제지 하단에 따로 있고 답안지에는 볼펜이나 지워지지 않는 검정색을 사용해야한다. 입실은 30분이었어도 시험준비 시간으로 30분정도 기다려야한다. 시험시간의 2분의 1인 50분 후 자유롭게 퇴실할 수 있었다. 수험생은 대부분 청소년 학생들인 것 같았다. 결과는 자신만만할 수는 없다. ㅎ 아슬하게 통과되기를 바란다.
속리산 문장대와 천왕봉 토요일,어제 아침 여섯시 십분에 집에서 출발했다. 오전 일곱시 삼십오분 쯤 화북주차장에서 출발 오전 여덞시 오십분 쯤 문장대 도착 천왕봉에서 사진찍고 열두시 삼십분 쯤 문장대 다시 복귀 간략하게 간식먹고 오후 한시 삼십분 쯤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왔다. 신선대 매점에서 천왕봉까지 가는 길 중 돌을 계단처럼 깎아둔 곳이 있다. 천왕봉을 가기 위해서 그 계단을 내려가야 하는데 마냥 내리막길이라고 좋아할 수가 없었다. 내리막길로 갔으면 오르막길로 돌아와야했기 때문이다. 아니나 다를까 돌아오는길에 만난 그 돌계단을 아래서 올려다본 후 난 그곳을 천국의 계단이라고 이름을 붙였다. 매우 힘들지만 열심히 올라간 만큼 산에서 보는 주변 풍경은 멋있었다. 하늘과 나무로 뒤덮인 산 중간중간 보이는 암석들이 평소에는 보지못했..
아직은 때가 아냐 했던 자바스크립트였는데 어쩌다 시작하게 되었나하면 프론트엔드멘토 첼렌지를 하다가 곳곳에서 막히고 자료찾기 어렵고 해서 다시 첼렌지를 보니 js까지 포함되어있었다. 아니 아직 html/css도 이제 걸음마수준인데 js까지 손뻗는 이유는 어차피 하게될거 조금 맛보는 정도로 첼렌지 완수할 정도까지만 해보자고 , 가보자고 우선 오늘안에 기초를 다루고 해보겠어요,,,